반응형 전체 글22 [기초 영문법] To 부정사,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to부정사란? 1) 의미: 부정사는 '정해지지 않은 단어'라는 의미입니다. to 가 동사 앞에 붙음으로써 동사가 명사도 되고, 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됩니다. 2) 형태: to+동사원형, not to+동사원형 3) 역할: 형용사, 부사, 명사 2. 명사적 역할 명사의 역할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주격, 목적격) 자리에 왔었습니다. 간단하게 주어 역할을 하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Ex] To finish the essay in time is almost impossible. '에세이를 시간 안에 끝마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주어는 To finish the essay in time, 동사는 is, 주격 보어는 impossible. 이렇게 finish(끝내다)라는 동사가 원래 명사만 올 수 있.. 2023. 1. 26. [서평]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COUPANG www.coupang.com 1. 서론 나는 지금까지 경제나 자기 계발 쪽 분야 서적은 등한시하며 독서를 편식했다. 늘 똑같이 "열정을 다해 살아라",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가져라", "책 읽고 인생에 집중해라"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읽으나 마나라고 여겼다. 하지만 우연히 선물 받아 읽게 된 이 책은 내게 신선한 충격과 인생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선물해 주었다. 앞으로 이쪽 분야 서적을 많이 읽어봐야겠다는 결심도. 내 독서 편식은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가질 의욕도, 책 읽을 시간도, 열정도 없다며 회피해온 삶의 족적을 입증해 주는 꼴이었다. 저자는 인생을 '길'로 비유한다.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2023. 1. 25. [기초 영문법] 수동태,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수동태란? 1) 의미: '수동'이라는 단어 자체에 내포되어 있듯 주어가 수동적으로 당하는 뉘앙스로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vs 능동태) 2) 형태: be동사+p.p(과거분사) 3) 해석: '주어'가 ‘~ 되어진다.’ 4) 1~3번을 모두 파악하셨다면, 예문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I eat an apple. '나는 사과를 먹는다' 라는 문장이죠. 이제 사과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사과는 나에게 먹힌거죠. 그게 바로 수동태입니다. 즉 '먹혔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수동태를 쓰면 됩니다. An apple is eaten by me. '사과는 나에 의해 먹혔다.' 사과를 주어로 두고 주어에 맞는 be동사와 eat의 p.p(과거분사)를 쓰면 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2023. 1. 25. [BTS] RM indigo album/들꽃놀이(with 조유진)/뮤비포함 https://youtu.be/u18be_kRmC0 이번 앨범에서 rm은 본인의 20대를 전부 보여주었다. 그의 생각, 고뇌, 감정, 취향이 10곡에 오롯이 담겨있다. 그 중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새 사라지는 '불꽃'이 아닌, '들꽃'처럼 잔잔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indigo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보통 같이 부르는 가수의 분량이 적을땐 featuring, 많을 땐 with으로 표기하는데 그의 이번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은 전부 feat이 아니라 with으로 표기되어 있다. '김남준만의 노래'가 아니라, 두 명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rm의 의도가 담겨있는 듯 하다. 가사 Flower field, that's where I'm at Open land, t.. 2023. 1. 2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