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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4

[기초 영문법] 접속사,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접속사란? 1) 정의: 접속사란 문장과 문장 또는 문장 가운데 두 문장 성분들을 이어주는 단어입니다. 2) 종류: 등위접속사, 상관접속사,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3) 역할: 각 접속사마다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등위/상관 접속사'는 '연결한다'는 의미가 크고, '~절을 이끄는 접속사'는 문장을 명사/부사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배울 때는 쉽지만, 막상 깊은 의미까지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접속사... 등위, 상관, ~절을 이끄는 등의 어려운 단어에 현혹되어 포기하지 말고 예문과 함께 접속사 그 자체를 받아들이면 조금 괜찮아집니다. 2. 등위접속사 등위 접속사는 단어, 구, 절 등을 모두 대등하게 연결하는 접속사입니다. and, but, or, so, for,.. 2023. 3. 4.
[기초 영문법] To 부정사,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to부정사란? 1) 의미: 부정사는 '정해지지 않은 단어'라는 의미입니다. to 가 동사 앞에 붙음으로써 동사가 명사도 되고, 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됩니다. 2) 형태: to+동사원형, not to+동사원형 3) 역할: 형용사, 부사, 명사 2. 명사적 역할 명사의 역할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주격, 목적격) 자리에 왔었습니다. 간단하게 주어 역할을 하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Ex] To finish the essay in time is almost impossible. '에세이를 시간 안에 끝마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주어는 To finish the essay in time, 동사는 is, 주격 보어는 impossible. 이렇게 finish(끝내다)라는 동사가 원래 명사만 올 수 있.. 2023. 1. 26.
[기초 영문법] 수동태,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수동태란? 1) 의미: '수동'이라는 단어 자체에 내포되어 있듯 주어가 수동적으로 당하는 뉘앙스로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vs 능동태) 2) 형태: be동사+p.p(과거분사) 3) 해석: '주어'가 ‘~ 되어진다.’ 4) 1~3번을 모두 파악하셨다면, 예문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I eat an apple. '나는 사과를 먹는다' 라는 문장이죠. 이제 사과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사과는 나에게 먹힌거죠. 그게 바로 수동태입니다. 즉 '먹혔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수동태를 쓰면 됩니다. An apple is eaten by me. '사과는 나에 의해 먹혔다.' 사과를 주어로 두고 주어에 맞는 be동사와 eat의 p.p(과거분사)를 쓰면 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2023. 1. 25.
[기초 영문법] 문장의 5형식, 누구보다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1. 영어는 어떤 문장이든 5형식으로 끝이 납니다. 1) 5형식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이 네 가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형식 문장성분 조합 1형식 주어+동사 2형식 주어+동사+주격보어 3형식 주어+동사+목적어 4형식 주어+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5형식 주어+동사+목적어+목적격보어 2) 품사는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고, 문장 성분은 문장에서 그 단어의 역할을 의미하니 이 차이를 잘 숙지해야 합니다. Ex) I ate apples. 여기서 apples의 품사는 명사, 문장성분은 목적어 c.f) 8품사: 명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 동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기본적으로 단어의 한글 뜻을 보고 어떤 품사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그럼 여기서 문장성분 별로 가능..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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