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아난티 코브/워터하우스/전시회 같은 온천/화보집 찍고 온 후기

 

차별점

- 전체 규모 약 2,000평, 실내 공간만 1,400여 평에 이른다. 

-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천연 온천수로 가득 채워진다.

- 내부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빛 전시회, 미디아 아트 전시회 같기도 하다. 

- 온천을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다.

 

 

주의점

-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 수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나와있던데, 

내가 갔을 땐 없이도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챙기기!

- 내부와 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외부 수영장은 입장 시간이 오후 6시로 제한되어있다.

(수시로 변동 될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참고)

- 초행자는 가는 길이 복잡할 수 있다. 

(아래 영상 참고)

https://youtu.be/lh1UwDhRW8o

 

할인예약 방법

- 아난티 앱 다운로드: 최초 1회에 한해 30% 할인

- 전용 바우처 구매: 이용 횟수에 따라 20%~35% 할인

- 야간권: 50% 이상 할인

- 힐튼호텔 투숙객: 50% 할인쿠폰 체크인 시 제공, 아난티코브 멤버쉽일 경우 무료이용

 

https://ananti.kr/ko/busan?utm_source=google&utm_medium=sa&utm_campaign=google_sa_202301&utm_term=공식홈페이지 

아난티 힐튼 부산 자세히 보기 | ANANTI HILTON BUSAN

아난티 힐튼 홈페이지

 

 

 

아난티 코브 입성

 

후다닥 외부 수영장부터 고고 (제한시간 6시)

달과 별을 보면서 따듯한 물에 온천욕을 할 수 있다.

 

너무 추워서 30분만에 내부로 들어갔다.

체감상 물이 그렇게 따듯하진 않았다.

(아주 뜨거운 물 선호하는 편)

 

내부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 같이 되어있었다.

시시각각 바뀌는 조명들

내부수영장 안에서도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생화보 건질 수 있는 스팟들이 진짜 많다!

 

물 위에 의자도 있고

 

갑자기 버튼 눌러보라고 해서 눌렀더니 지대로 한번 당해볼 수 있는 샤워기도 있다^^!

 

 

식당 가는 길이 포토스팟인 아난티 워터하우스;;

 

 

사진찍고 바로 허겁지겁 먹은 

짜장면&소불고기 덮밥

 

저거 다 해서 7만원 정도 나왔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없으므로

든든하게 먹고 가시고 나가서 사드세요…

 

온천 끝마치고 방으로 돌아가면서 별구경좀 했다.

부산 날씨는 항상 좋다.

 

 

다음엔 아쁘앙 관련 포스팅 들고 오겠습니다 :)